안녕하세요! ^^ 목포에 남친 아는 형 결혼식이 있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포로 향했습니다. 숙소를 어디로 잡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잡은 호텔! 샹그리아! 결론은 잘잡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^^ 가성비 대비 괜찮은 호텔로 추천해요
욕실은 대리석바닥으로 되어있고 욕조가 특히 컸어요! 화장실이 고풍스러운 느낌? :)
수전이나 이런것들은 아메리칸스탠다드였구요
깔끔하게 오션뷰 옆으로 침대가 있었습니다. 그리고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이는데 방 규모가 커요! 화장실도 큽니다^^ 편하게 덕분에 쉬었어요.
생각보다 방이 넓었구요 바로 저 앞 뷰가 광장뷰여서 좋았어요. 특히 아침에? ^^ 파도소리도 들리구
앞쪽에 보이시는 것이 행사할때 많이 활용한다는 곳입니다. 지하도 그렇고 앞쪽에 큰 주차장도 있고 근처에 맛집도 있어서 좋아요
어메니티는 갈르템이었어요 :) 쓰기에 향이 산뜻해서 나쁘지않았습니다
밤에 보는 외관! :) 택시도 근처에 많고 놀기좋아요
이튿날 들린 갓바위! 호텔 델루나 활영지는 코로나로 휴장중이어서 아쉬웠지만 또 오고싶었어요.